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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 면접 솔루션 기업 제네시스랩 (대표 이영복)이 HR사업총괄 이사를 영입하고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제네시스랩은 LG유플러스의 인재확보팀 육근식 팀장을 HR 사업총괄 이사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육근식 HR사업총괄 이사는 그동안 채용시장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인식되고 있는 선발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면접관의 평가 역량이 상이하고 상향 평준화되기 어려운 점에 대해 뷰인터 기술이 의사결정을 도와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육 이사는 ”채용 선발 과정에서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해 해당기업의 인재상에 맞는 우수인재를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선발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채용과정 외에 궁극적으로는 사람의 평가와 의사결정이 객관적이고 공정할 수 있도록 AI기술과 솔루션이 발전할 것이라 믿고 제네시스랩에 합류하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19년 하반기 이후 5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고, 채용에 공정성과 객관성의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다양한 검증을 통해 여러 대기업, 공공기관 그리고 군 조직에서도 장교 및 부사관 선발에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