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CJ오쇼핑(035760)은 지난 24일 그랜드하야트 호텔에서 열린 ‘호주의 날’ 행사에서 샘 게러비츠 한·호주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CJ오쇼핑이 호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블랙모어스’를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소개시킨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
| CJ오쇼핑은 24일 ‘호주의 날’ 행사에서 호주 건강기능식품 ‘블랙모어스’ 판로확장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이사(좌), 샘 게러비츠 주한호주대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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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은 지난 2010년 12월 말부터 ‘블랙모어스’를 온라인뿐 아니라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330여 곳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30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해 6월부터는 태국과 중국 등 CJ오쇼핑의 해외 플랫폼에까지 그 판로를 넓혀 판매 중이다. CJ오쇼핑은 ‘블랙모어스’의 상품 라인업을 보다 확대하고 베트남과 터키 등 CJ오쇼핑의 해외 플랫폼을 보다 적극 활용해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이사는 “CJ오쇼핑의 해외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No.1 라이프스타일 미디어 쇼핑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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