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텔레콤, 단통법 부작용 마무리 되나..강세

  • 등록 2014-11-21 오전 9:13:53

    수정 2014-11-21 오전 9:13:5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SK텔레콤(017670)이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9시12분 현재 SK텔레콤(017670)은 전날보다 1.59%(4500원)오른 2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단말기유통개선법(단통법)이 정착되면서 요금제 업그레이드, 번호이동시장 축소 등으로 주가가 오를 일만 남았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역시 기존 31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단통법 폐지·개정 가능성이 낮아지는 반면 안정적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정부 배당 장려책을 고려하면 SK텔레콤이 특별 배당·자사주 매입 정책을 내놓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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