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CIB부문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우량 안전자산 확대…손익목표 7800억 달성 다짐
  • 등록 2018-01-14 오전 11:18:25

    수정 2018-01-14 오전 11:18:25

유윤대(앞줄 가운데)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CIB)부문 부행장이 지난 13일 서울시 종로구 인왕산 정상에 올라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CIB)부문은 지난 13일 서울시 종로구 인왕산 정상에 올라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 올해 손익목표 7800억원 달성에 기업투자금융부문이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우량 안전자산 확대와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적 투자 및 외국환 수익 다변화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유 부행장은 “좋은 기업은 기다려주지 않아 먼저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올 한해는 기업방문과 현장과의 소통기회를 더욱 늘리고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新)성장 기업 및 일자리창출 기업 등과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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