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방송인, 중요부위 구멍 난 청바지 입고 '민망 포즈' 왜?

  • 등록 2015-05-28 오전 8:53:21

    수정 2015-05-29 오후 1:38:04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이른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청바지’를 표방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청바지가 나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국 케이블방송 ‘TLC’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은 유명 여성 방송인 얼리샤 아든이 ‘XPOZ’에서 출시하는 새 청바지 모델로 발탁돼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에서 화보촬영을 마쳤다고 영국의 ‘데일리 스타’가 27일(한국시간) 전했다.

오는 6월 정식 론칭될 예정인 XPOZ의 신제품 청바지는 마치 ‘T-팬티’를 연상시키듯 엉덩이 부분이 완전히 오픈된 게 특징이다. 엉덩이 쪽만 파내 구멍을 낸 것과 같다.

이는 지난 1981년 상영작인 ‘청바지 소동’을 연상시키는데 실제 디자이너가 해당 영화를 참조한 것인지는 즉시 알려지지 않았다.

아든은 파격적인 청바지 디자인을 특유의 섹시함으로 연출해내고 있다.

아든은 헐리우드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엉덩이 부분에 구멍이 난 청바지만 걸치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청바지만 입은 ‘토플리스(상반신을 드러낸)’ 차림의 이보다 더 섹시할 수 없는 여성을 표현하는 화보 콘셉트를 아든이 무난히 잘 소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