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야상" 전지현이 걸쳤더니..또 완판

또 매장서 주문 폭주…완판녀 등극 조짐
트렌치코트 이어 일명 전지현 야상 불려
  • 등록 2014-10-25 오후 12:50:19

    수정 2014-10-25 오후 1:21:11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전지현이 걸쳤다 하면 무조건 완판이다. 천송이 트랜치코트에 이어 이번에는 야상이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인 전지현이 오랜만에 광고를 통해 여전한 팔등신 몸매와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지난 해 천송이 트랜치코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 ‘쉬즈미스’가 일명 ‘전지현 프리미엄 야상’을 선보였다. 제품이 출시되기도 전에 이미 매장에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이번 광고 사진에서 전지현이 착용한 프리미엄 야상은 코튼 소재와 럭셔리한 라쿤 소재의 화이트 퍼(fur) 트리밍의 사용으로 캐주얼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이 제품은 퍼(Fur)소재의 후드와 내피 모두 탈 부착이 가능하며,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다. 카키, 블랙, 베이지, 네이비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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