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트엠, LG V30 전용 강화유리·보호필름 출시

  • 등록 2017-09-14 오전 8:40:30

    수정 2017-09-14 오전 8:40:3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스마트폰보호솔루션 업체 프로텍트엠은 LG전자(066570)의 전략 스마트폰 ‘V30’ 전용 강화유리와 보호필름을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일본산 광학필름을 베이스로 제작된 고품질 액정보호필름으로 5중 멀티 레이어층이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여 액정 파손 가능성을 최소화해주며, 두께는 0.15mm 불과해 이질감 없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스마트폰의 곡면 테두리 전체를 커버하여 한 단계 높은 액정 보호가 가능하며, 모서리 부분의 들뜸 현상이 없도록 특수 쉴드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2단계 올레포빅 코팅처리를 하여 일반적인 필름에 비해서 지문에 의한 오염도가 적으며, 기본적인 내스크래치성은 프리미엄 수준인 4H급의 경도를 보여준다.

프로텍트엠 정영민 대표는 “최신 정보와 노하우로 실 제품을 기준으로 제작 했으며, 구입 후 실 제품과 오차가 있을 경우 100% 무상교환이 가능하다. 이달 말 공개되는 ‘아이폰8’과 ‘아이폰X’의 곡면액정을 완벽히 커버할 수 있는 레볼루션 포밍필름 3D 풀커버글라스 제품도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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