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말말말]"정부의 서비스산업 육성, 증시와 연관성 작다"

  • 등록 2014-09-02 오전 9:19:26

    수정 2014-09-02 오전 9:19:26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정부는 침체된 내수를 살리는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 정책이 효과를 가져오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데다 정부가 육성하겠다는 서비스산업은 주식시장과 연관성이 작은 산업들이다.

의료 및 보건의 경우 정부 정책은 의료서비스의 산업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한국 주식시장에서 헬스케어업종은 제약과 의료기기 업체 중심으로 상장돼 있으며 시가총액 비중도 1%에 불과하다.

가계소비 회복 역시 쉽지 않은 과제다. 가계 소비 부진의 근본적인 원인은 가계 소득의 정체인데, 국내 투자 정체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지 않고 임금 상승률 역시 둔화된 상황으로 가계 소득 증가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노근환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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