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주말 뭐먹지]지금이 제일 맛있는 새콤달콤 딸기

샌드위치·크로와상·오믈렛 등 활용도 다양
식사뿐 아니라 디저트로 젊은 여성층 사로잡아
  • 등록 2019-01-19 오전 10:02:00

    수정 2019-01-19 오전 10:02:00

GS25 유어스심쿵딸기샐러드(사진=GS리테일)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새콤달콤한 맛과 식욕을 당기는 붉은빛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딸기. 바야흐로 딸기의 계절이 왔다. 신선한 딸기 과육을 그대로 씹어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282330) CU에서는 ‘우쥬베리미 딸기 샌드위치’를 판매 중이다. 싱싱한 제철 딸기와 달콤한 생크림이 어우러져 가벼운 식사 대용은 물론 디저트로도 수요가 높다.

크로와상, 딸기 오믈렛, 에끌레어 등 딸기 디저트도 젊은 여성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딸기 크로와상은 촉촉한 빵 안에 딸기와 생크림을 넣은 제품이다. 딸기 오믈렛은 생딸기를 통으로 올렸으며 생딸기 에끌레어는 기존 양산품(NB상품)보다 두 배 큰 슈빵에 생크림과 딸기를 얹었다.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GS25도 ‘유어스심쿵딸기샐러드’를 판매한다. 생딸기와 리코타 치즈의 조합에 달콤한 연유드레싱과 쌀로 만든 바삭한 식감의 시리얼까지 더했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던 ‘유어스 딸기샌드위치’도 돌아온다.

올해 내놓는 제품 속 딸기는 가장 향이 좋은 설향 품종이 사용됐다. 당도는 12브릭스 내외고 한개에 16~18g 중량의 상급(上級) 크기 딸기가 총 4개가 들어갔다. 또한 생크림 함유 비율을 높이고 요거트 파우더를 첨가해 깔끔한 맛과 고소한 풍미를 더욱 살렸다.

업계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싱싱한 딸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