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가을에도 달빛수영···‘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 선봬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제주신라호텔은 오는 11월30일까지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달빛 수영을 할 수 있는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객실 1박에 조식 2인 1회, 와인 파티 2인 1회, 라운지S 2인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됐으며 자체 제작한 비치백 1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2박 이상 이용하면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 2회, 풀사이드 바 차돌박이 짬뽕 1회, 미니바 1회 무료 이용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매일 밤(매주 화요일 제외) 야외수영장 풀사이드 무대에선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진다. 올 가을에는 광고 음악 프로듀서 알린 자크홈스, 슈퍼스타K 시즌6에 출연해 실력파 보컬로 이름을 알린 케이트 킴 등의 공연이 준비됐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수영장은 사계절 온수풀로, 밤 12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