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11일)부터 9조3000억원의 재난피해지원금이 가장 어려운 국민 580만께 지급된다.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러나 충분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그러나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노동자 등 서민의 고통이 크다”며 “지금은 코로나 양극화 문제를 푸는 일에 우리의 정책노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일관적으로 보편 지급을 주장하고 있으며, 양향자 최고위원은 지난 7일 “지금 논의를 시작해 적어도 설 이후나 적어도 상반기 전에는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