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침대서 10점 만점 여신급" 女방송인, 밤일 테크닉이..

  • 등록 2015-02-06 오전 8:40:25

    수정 2015-02-07 오후 1:16:24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영국의 떠오르는 섹시 글래머 모델로 주가를 드높이고 있는 클로이 굿맨(21)이 자신의 밤 생활을 자랑스럽게 떠벌렸다.

최근 한 성인용품 업체의 란제리 모델로 발탁된 굿맨이 자신의 침대 위 테크닉 점수를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묘사해 뭇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굿맨은 온라인 성인용품 ‘러브허니’의 란제리 라인 모델로 뽑힌 것에 대해 “남들이 내 속옷에 관심 없어 해도 상관없다. 섹시한 속옷을 입으면 내 스스로가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라며 “한껏 야한 속옷을 입고 상대를 깜짝 놀라도록 만드는 게 재미있다. 남자들은 그런 여자의 모습에 정신을 못 차리기 일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음 맞는 사람과 있으면 나는 아주 열정적인 사람으로 변한다. 성욕이 갑자기 끌어올라 침대 위에서 10점 만점에 10점짜리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굿맨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영국 리얼리티 텔레비전(TV) 쇼 ‘실레브러티 빅 브라더(CBB)’ 시즌15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굿맨은 외부와 차단된 한 저택에서 유명인 남성 출연자 10여명의 하우스메이트로 함께 생활하며 24시간의 모든 걸 보여주는 CBB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첫 탈락자였으나 톡톡 튀는 행동과 말투, 아찔한 명품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심지어 그는 출연 당시 자신의 바지를 거리낌 없이 내리더니 끈 팬티를 입은 엉덩이를 드러낸 채 다른 남성 출연자를 향해 욕설을 내뱉는 등의 기행(?)으로 화제를 몰고 다녔다.

그런 유명세에 힘입어 일약 거대 성인용품의 란제리 모델로 발탁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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