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경찰서 수사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7시50분쯤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 발견 장소로부터 30m 가량 떨어진 하류 쪽 계곡 언덕에서 한 지팡이를 수거했다. 또 시신 수습 과정에서 분실한 목뼈 1점과 머리카락도 회수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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