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 에어라이브 애플 앱스토어 신규앱 2위

  • 등록 2015-01-05 오전 9:14:15

    수정 2015-01-05 오전 9:14:15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키스톤글로벌(012170)은 자사에서 투자한 영상SNS ‘에어라이브 메신저‘가 애플 앱스토어 신규앱 2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구글 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순위 상위에 진입했다.

키스톤글로벌에 따르면 에어라이브 메신저는 지난 4일 애플 앱스토어의 신규등록 앱 부문 2위로 올라섰다. 에어라이브의 애플 버전은 지난달 21일 앱스토어에 공식 등록됐고 보름만에 600여개 신규 앱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고화질 영상채팅과 문자 메시지가 결합된 에어라이브는 지난 11월 안드로이드용 어플이 구글 플레이에 가장 먼저 등록됐다. 이후 한 달이 채 안된 12월 8일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5위와 3위를 넘나들면서 주목받았다.

에어라이브를 개발한 미국 에어(Aire, Inc.)는 올해 1억명 가입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30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를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스톤글로벌은 미국 에어 지분 8.51%와 사물인터넷(IoT) 사업 관련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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