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카메라, 스티커샵 오픈

  • 등록 2013-04-02 오전 10:13:55

    수정 2013-04-02 오전 10:13:5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NHN(035420)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유명 캐릭터나 웹툰 작가의 스티커를 구입할 수 있는 라인 카메라용 ‘스티커 샵’을 2일 열었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 저장한사진을 간편하게 꾸미고 편집해 라인 친구들에게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000만건을 돌파했다.

이용자는 스티커를 사용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라인 카메라로 손쉽게 꾸미고 편집해 라인으로 연결된 친구나 그룹은 물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 공유도 할 수 있다.

디즈니나 헬로키티, 스누피 등의 유명 캐릭터나 나유진, 판다독, 노란구미 등의 인기 웹툰작가의 스티커를 31세트, 총 752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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