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이버 등 포털과 증권 전문 사이트가 제공하는 시세 정보는 실제 증시서 거래되는 정보보다 20분 정도 지연된 것이다. 이 때문에 사용자가 온라인에서 종목 시세 등 실시간으로 증권 정보를 확인하려면 포털의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증권사의 HTS,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 야했다.
NHN 최성호 네이버 서비스 본부장은 "이번 계약 체결로, 다음 달 첫 거래일인 4일부터는 20분의 시차 없이 실시간 증권 시세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보다 가치 있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日 현지매장서 본 소니의 `접는 태블릿` ☞美 에미상 수상 장성 감독이 본 `한국 3D시장` ☞美 에미상 수상 장성 감독이 본 `한국 3D시장` ☞티몬·그루폰CEO와 취중진담-2부 ☞티몬·그루폰CEO와 취중진담-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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