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JTI코리아)는 숯 필터 담배 ‘메비우스(MEVIUS)’에 공기 중의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LSS(Less Smoke Smell) 기술을 접목한 ‘메비우스 LSS라이트’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메비우스 LSS라이트’는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유지하면서도 LSS 기능을 더해 담배냄새로 인한 불편을 덜어준 제품이다. 또한 사이드 슬라이드 패키지를 적용해 편리하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LSS 테크놀로지는 특수 종이를 사용해 흡연 시 발생할 수 있는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최신 기술”이라며 “이번 메비우스 LSS 라이트는 수퍼라이트, 원, 원 그린에 이은 메비우스의 네 번째 LSS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한갑에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