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는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한 지 2년 만에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현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과 방영 관련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스(YOUTH)’는 ‘방탄소년단’이 2015년도부터 앨범, 뮤직비디오 등 공식 콘텐츠를 통해 선보여온 ‘화양연화’라는 연속성 있는 가상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재구성된 드라마다. 실제 아티스트와는 별개의 서사를 가진 이야기 구조로 일곱 소년들의 학창 시절과 성장 과정을 그렸다.
유스(YOUTH)는 국내외 OTT 플랫폼을 통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어느날’에 이어 초록뱀미디어가 제작한 2번째 글로벌 OTT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초록뱀미디어는 현재 드라마 ‘어느날’을 쿠팡플레이(국내), Viu(동남아, 중동), Amazon prime(일본)등의 OTT플랫폼을 통해 국내외에서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