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리서치뷰의 6월말 정례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최 전 부총리가 18.1%, 이 의원이 17.0%로 불과 1.1%p의 초박빙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전 부총리는 ▲남성(19.3%) ▲여성(16.8%) ▲50대(23.3%) ▲60대(16.7%) ▲70대(17.9%) ▲경기·인천(21.8%) ▲대구·경북(21.8%) ▲농축수산업(14.4%) ▲블루칼라(20.6%) ▲전업주부(19.5%) ▲기타·무직(17.9%) 등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선두를 달렸다. 이 의원은 ▲30대(32.4%) ▲40대(29.0%) ▲서울(18.1%) ▲충청(24.7%) ▲부산·울산·경남(17.2%) ▲자영업(24.6%) ▲화이트칼라(18.4%) 계층에서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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