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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총 2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 면적은 전용 43㎡, 50㎡, 53㎡의 100% 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이 아파트는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훌륭한 입지를 갖춘 곳에 들어선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1호선 당정역을 이용해 빠른 서울 접근이 가능하다. 또 당정역을 출발해 4호선 환승으로 서울 도심권 이동이 가능한 금정역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으며, 2호선 환승이 가능한 신도림역도 가까워 서울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영동고속도로 군포IC, 수원-문산고속도로 남군포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사방으로 이어져 있다.
생활편의 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2분 거리에 창고형 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올 연말 문을 열 예정이다. 단지 앞에는 주민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수리산 자락에 위치한 군포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답게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1호선 군포역 인근(당정동 126-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