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 2월 초 무리였나…"건강 회복 더뎌"

  • 등록 2022-01-24 오전 9:23:12

    수정 2022-01-24 오전 9:23:12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지난해 말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원이 당초 알려진 2월 초에서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박 대통령이 이르면 2월 2일쯤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로서는 퇴원 시점이 이보다 더 늦어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이는 박 전 대통령의 건강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향후 정확한 퇴원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특별사면을 받았다. 앞서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지난달 24일 언론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이) 치료에 전념해서 빠른 시일 내에 국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