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개인·기관 일제 매수에도 약보합세

  • 등록 2012-04-06 오전 11:16:03

    수정 2012-04-06 오전 11:16:03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기관이 순매수세로 돌아섰지만 지수는 여전히 약보합권에 머물고있다.   6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62포인트(0.03%) 하락한 2028.15를 기록하고있다.   개인이 648억원, 외국인이 454억원, 기관이 11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장 초반 순매도하다 매수세로 돌아섰다.업종별로 섬유의복과 화학 업종 등이 1% 가까이 오르고 있고, 금융과 은행업종 등은 1% 가까이 빠지고 있다.   이날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한 삼성전자(005930)는 1% 넘게 하락하며 131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009150)는 3% 넘게 오르며 10만원 선으로 올라섰고, STX(011810)는 11조원 규모의 리비아 국가재건 사업 수주 기대감에 5%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우리금융지주(053000)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 등 금융지주사 종목들은 일제히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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