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어묵바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올리브바켓 내 위치한 곳으로, 어묵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삼호어묵바는 어묵 베이커리 형태로 운영된다. 기존에 구운 어묵이나 튀긴 어묵 등만 판매하던 단조로운 메뉴 운영에서 벗어나 어묵 크로켓, 붕어빵 모양 어묵 등 다양한 수제 어묵을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삼호어묵바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삼호어묵’의 ‘삼호’가 ‘35’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 3월 5일부터 매일 선착순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포장 박스를 제공한 후 어묵을 원하는 만큼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포장 박스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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