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인테리어 커뮤니티 '맞손'…"환기 인테리어 확장"

'박목수의 열린견적서'와 업무협약
  • 등록 2021-12-09 오전 9:21:28

    수정 2021-12-09 오전 9:21:28

오상만 힘펠 유통사업본부 이사(오른쪽)와 박세욱 박목수의 열린견적서 대표이사(왼쪽)가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힘펠)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은 국내 최대 인테리어 커뮤니티 사이트 ‘박목수의 열린견적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박목수의 열린견적서’는 열린견적서, 자재실명제를 제공함으로써 투명하고 합리적인 시공문화를 선도하는 인테리어 견적·중개 전문 플랫폼이다. 현재 회원 37만명과 시공후기, 인테리어 견적서 등 54만건의 인테리어 관련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공기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환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욕실 환풍기와 환기시스템의 올바른 선택 방법을 소개하고, 인테리어 사업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고층 건물에서도 일정한 풍량으로 오염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고정압 정풍량 욕실 환풍기는 최근 코로나19 재택치료가 의무화됨에 따라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거 지역에서 환기 장치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어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내외 공기를 환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상 10분 전후로 공기 중 비말 88%를 제거해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억제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힘펠 관계자는 “환기업계 1위 기업 힘펠과 정직한 인테리어 문화를 전파하는 ‘박목수의 열린견적서’가 만나 환기 인테리어 확대에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힘펠은 생활이 이뤄지는 모든 공간에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환기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환기 인테리어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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