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鄭총리, 20일 안산시·진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예정(상보)

내일 관계장관회의 주재
  • 등록 2014-04-19 오후 5:58:12

    수정 2014-04-19 오후 6:50:27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는 20일 전남 진도군청 범정부 대책본부에서 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를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다고 총리실이 19일 밝혔다.

정부는 경기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의 물적, 심적 피해가 확대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조속한 지원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지역은 안산시와 진도군 등 두 곳이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관계장관회의에서 협의 후 곧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서 심의, 박근혜 대통령에 건의해 대통령이 선포하는 절차를 밟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재난 대응·복구에 필요한 예산 일부가 국고로 지원된다.

기획재정부도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신속하게 예산 지원에 협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