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한 201조 870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갤럭시노트7’ 단종사태로 IM부문이 부침을 겪었지만 메모리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사업부는 양호한 실적을 보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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