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모레퍼시픽, 해외사업 흑자전환 기대에 강세

  • 등록 2014-03-27 오전 9:21:26

    수정 2014-03-27 오전 9:21:26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해외사업 흑자 전환 기대를 발판으로 2% 넘게 오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2.02%(2만5000원) 오른 1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도이치증권,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몰리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올해 해외 사업이 흑자 전환하고 내년부터 수익 창출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해외사업은 2014년에 흑자 전환한 뒤 2015년부터는 수익창출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며 “중국 고성장에 따라 이익 규모가 증가하고 미국과 프랑스 법인의 적자폭도 감소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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