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22일 새벽 2시20분께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조모(53) 씨가 사망했다.
앞서 조 씨는 전날 오후 1시10분께 부산 남구의 한 편의점에 휘발유가 든 통을 들고 들어가 돈을 달라고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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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목격자들은 사고 당시 현장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해 유튜브에 올리면서 끔찍한 모습이 온라인상에 그대로 노출됐다.
경찰은 유족과 편의점 주인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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