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식품 선뵈는 11번가
이번 기획전에서는 과일·채소·수산물 등 30여종의 제철 신선식품을 한데 모아 최대 48%까지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겨울 시즌 생기를 북돋아줄 최고의 식재료를 선별해 내놨다. 대표 상품으로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스위티 자몽 10과’(1만3900원) △아삭한 식감과 단맛을 자랑하는 ‘진도 봄동 1.5kg’(7500원) △통영 연안의 신선함을 간직한 ‘통영 가리비2kg’(8900원) △특유의 끈적임과 따뜻한 성질이 위벽 보호에 탁월한 ‘안동 햇산마 2kg’(8900원) △톡 쏘는 맛과 향이 식욕을 돋우는 ‘여수 돌산갓 김치 2kg’(9900원) 등이다.
티몬, ‘초소형 전기차’ 선봬
‘다니고’는 전기차 전문 제조사인 대창모터스가 만든 2인승 초소형 전기차다. 지난 11월 티몬과 온라인 채널 단독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티몬은 이달 31일까지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의 1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차량 가격은 1490만원이다. 2017년 기준 정부 보조금(570만원)과 지방자치단체별 추가 지원금(250만~500만원)을 받으면 실제 구매가는 500만~600만원 가량으로 예상된다. 2018년 보조금은 오는 22일 전후 최종 발표예정이다. 구매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여기에 티몬은 최종 구매자들에게 티몬 적립금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혜택을 더했다.
구매방법은 최초 10만원을 예약금으로 선 결제하고 추후 지방자치단체별 보조금 산정이 완료된 후 나머지 금액을 결제하면 된다. 차량은 구매한 순서에 따라 3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수 있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 서류는 대창모터스에서 예약자대상 해피콜 진행 후 상담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해 지방자치단체에 접수해준다. 단 지방자치단체별로 보조금 지급 대상 선정 방식이 선착순이나 추첨방식 등으로 상이하기 때문에 보조금 수령을 받지 못할 경우 예약금 전액을 돌려준다.
티몬에서 ‘다니고’를 구매한 고객들은 주문지로 탁송 받거나 대창모터스 영업점을 방문해 직접 인도받으면 된다.
쿠팡, 홈카페 테마관 오픈
쿠팡의 ‘홈카페’는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일리 등 국내외 유명 커피 관련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커피 전문관이다. 약 9만700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각각의 상품들은 원두, 커피머신, 카페시럽, 커피도서 등 총 9개의 카테고리로 알차게 구성했다.
또 무형광 천연펄프를 사용한 ‘탐사 종이컵(260ml 100개)’을 5900원대에, 가벼운 바디감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커피인 ‘스타벅스 로스트 원두커피 블랙퍼스트 블렌드’를 2만7000원대에 판매한다. 골드 라인이 들어간 ‘벨루즈까사 엘레강스골드 본차이나 2인조 커피잔세트’는 1만8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