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뚫고 중견기업도 채용 문 연다

오리온, 한미글로벌, 동화기업 등 채용소식
  • 등록 2020-06-02 오전 8:42:45

    수정 2020-06-02 오전 8:42:45

(사진=사람인)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삼성, SK, 롯데, CJ 등 대기업이 코로나19 확산을 뚫고 채용에 돌입한 가운데, 중견기업 역시 채용에 나섰다.

2일 사람인에 따르면 식품기업 오리온은 2020년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생산관리 △생산계획 △기계ENG 분야에서 모집한다. 경력은 △생산관리 분야에서 모집한다. 공통 지원요건은 신입의 경우 4년제 정규 대학(원)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다. 경력은 관련 업무경력 3~7년이 있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7일까지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한미글로벌도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건설사업관리로 플랜트, 기계설비 프로젝트 등을 담당한다. 4년제 정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예정자, 분야별 관련 전공자면 지원 가능하다. 공인영어성적 기준(토익 800점·토익스피킹 레벨6·오픽 IM 등급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분야별 기사 자격증 보유자, 어학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한미글로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하면 채용 상담이 가능하다. 서류마감은 오는 8일까지며, 한미글로벌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하면 된다.

동화기업은 신입 및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채용전환형 인턴은 디자인 부문에서, 신입은 △화학영업 △생산시설 관리 △품질관리 △ 보드화학생산 △전략마케팅 등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교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 및 공인 어학 성적 보유자다. 오는 7일까지 동화그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태준제약은 생산팀, 품질관리팀에서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생산팀 신입 자격요건은 고졸 이상, 2교대 근무 가능자다. 경력직의 경우 동종 업계 생산 경력이 필요하다. 품질관리팀은 석사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기기 분야 분석 연구 전공자로 대학원에서 2년 이상 분석 연구 경험이 있어야 한다. 오는 7일까지 태준제약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물류회사 용마로지스도 신입 및 경력을 모집한다. 신입은 △TPL전략팀 △택배전략팀 △인사총무팀 △방역서비스팀 등에서 모집하며, 경력은 김포팀에서 모집한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각 부문별로 상이하다. 지원은 오는 12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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