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인터넷, 올해 큰폭 실적 증대..`강세`

  • 등록 2012-03-12 오전 10:55:37

    수정 2012-03-12 오전 10:55:37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네오위즈인터넷이 올해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53분 현재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은 전 거래일보다 3.60%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형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네오위즈인터넷의 음원유통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0% 수준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는 기존 가수 중심의 음원시장에 `무한도전 가요제`와 같은 방송TV 시장의 음원 콘텐츠가 더해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시즌2` 효과로 콘텐츠 유통 매출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 5년 동안 SBS 드라마 OST 유통계약을 체결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지난해 출시한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탭 소닉`의 내려받기 건수가 1200만건에 달한다"며 "올해 연말까지 총 3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네오위즈인터넷, 큰 폭 실적 개선 전망-한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