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강세…'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서 日 위협'

  • 등록 2015-10-28 오전 9:10:54

    수정 2015-10-28 오전 9:10:54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LG화학(051910)이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에서 일본을 위협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은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5%(1만3500원) 오른 3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2주 신고가인 31만6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LG화학이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에서 선두인 파나소닉을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LG화학은 미국의 전기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 모터스에 리튬 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한 최종 협상을 진행중이다. 그동안 테슬라가 사용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파나소닉이 독점하고 있던 상태였다.



▶ 관련기사 ◀
☞[포토]LG화학, 난징 전기차배터리 공장 준공식 개최
☞LG화학, 中 전기차배터리 생산기지 구축…글로벌 1위 굳히기 시동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