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워치 내달 9일 공개..출시는 내년초?

  • 등록 2014-08-30 오전 11:54:10

    수정 2014-08-30 오전 11:54:1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오는 9월9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가 내년초에나 출시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리코드에 따르면 애플이 내달 9일 미디어 이벤트에서 아이폰(iPhone)6와 함께 첫 웨어러블 기기를 발표한다.

리코드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웨어러블 기기를 연내 출시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초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은 작년에 맥 프로를 발표하고 6개월 후에 출시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웨어러블 기기를 공개한후 내년 초에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첫 웨어러블 기기는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iWatch)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워치는 피트니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사용자의 보행횟수, 칼로리 소비량, 심장박동수 등을 체크하는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