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흔들리는 지반 위에서는 집이 바로 서 있을 수 없는 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또 “중심가치가 바로 서지 않으면 국민행복도, 경제 활성화도 물거품이 될 것”이라며 “새 정부는 국민과 함께 국가의 기본가치를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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