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34분 현재 완리는 전일대비 1.88% 상승한 4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오름폭을 확대하며 45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 초기 국면”이라면서 “하반기부터 한국으로 수출이 늘면서 국내 투자자의 신뢰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더불어 “중국 도시화율 증가로 상업용, 업무용 건물의 테라코타 패널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