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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확인 결과 이태종 임시대변인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다른 원인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바 있으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해 유 전 회장이 잘못이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세월호 침몰사고와 유씨 일가와의 연관성을 부정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24년 04월 16일 화요일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7월 10일자 “‘유병언 숨기기’ 구원파 이태종, 도피 조력자와 연락” 제하의 기사에서 이태종 기도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임시대변인이 세월호 침몰사고와 유씨 일가와의 연관성을 지속적으로 부정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확인 결과 이태종 임시대변인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다른 원인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바 있으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해 유 전 회장이 잘못이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세월호 침몰사고와 유씨 일가와의 연관성을 부정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대해 확인 결과 이태종 임시대변인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다른 원인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바 있으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해 유 전 회장이 잘못이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세월호 침몰사고와 유씨 일가와의 연관성을 부정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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