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스트림 한국어 서비스 나서

  • 등록 2012-03-20 오전 10:51:03

    수정 2012-03-20 오전 10:51:0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실시간 인터넷 방송 업체 유스트림 코리아가 20일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회사 설립에 들어간지 2개월 만이다.   유스트림 코리아는 한국어 서비스를 개시한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스트림 코리아 관계자는 "전세계 한류 팬들에게 우수한 한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 소셜네트워크를 텍스트 위주에서 멀티미디어와 연계된 유스트림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류 콘텐츠 발굴 외에도 유스트림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상 콘텐츠를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스트림코리아는 올레 스마트폰 영화제, 인디밴드 어워드 등을 통해 발굴된 국내 이슈 콘텐츠도 전세계에 생중계할 계획이다. 

유스트림코리아는 KT(030200)와 영상플랫폼 업체인 유스트림이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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