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바디, 사흘째 강세…'美·中서 고성장'

  • 등록 2015-05-22 오전 9:08:51

    수정 2015-05-22 오전 9:08:51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인바디(041830)가 미국과 중국에서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인바디는 전날보다 2.41%(950원) 오른 4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사흘 연속 상승세다.

유진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바디에 대해 “중국과 미국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기대한다”며 “중국 의료기기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나 연간 20%씩 성장하고 있는 고성장 시장으로, 중국에는 특별한 경쟁사가 없는 만큼 인바디의 시장점유율은 약 90%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 수출액은 작년보다 37% 늘어난 1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이다.

미국의 경우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바탕으로 학교와 체육관 등에 인바디를 공급하면서 올해 수출액이 작년보다 43% 늘어난 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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