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G모빌리언스(046440)(대표 윤보현)가 ‘엠틱’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전국 8700여 개 CU(씨유) 매장에서 OK캐쉬백 포인트 결제가 가능한 바코드 결제서비스를 출시했다.
약 70만 명이 이용하는 엠틱 바코드 결제 서비스는 현금이나 카드 없이 앱에서 생성되는 일회용 바코드를 통해 결제처리를 하면 다음 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되는 방식이다.
여기에 OK캐쉬백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추가해 편의점 CU(씨유)에서는 바코드를 통한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보유한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휴대폰 추가 결제가 된다.
최종원 KG모빌리언스 신사업본부 상무는 “최근 편의점에서 엠틱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거래금액이 약 25% 이상 성장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엠틱’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아 최초 1회 본인 인증을 한 후, 일회용 바코드를 통하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