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주가 안정위해 신주인수권 63만주 매입·소각

  • 등록 2013-08-09 오전 11:50:39

    수정 2013-08-09 오전 11:50:3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누리텔레콤(040160)은 신주인수권 63만2111주를 매입해 소각한다고 9일 공시했다. 신주인수권 주당 매입 가격은 916원으로 총 5억7901만원 규모다. 회사 측은 주가변동 위험을 최소화하고, 주가안정을 도모해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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