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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대학로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이 오는 7월 1일 다시 돌아온다. 지난 2015년 여름 대학로에 처음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3번째 개관이다.
대학로 ‘귀신의 집’은 기존에 봐왔던 곳들과 일단 질적인 면에서 다르다. 우물가·무당집·부엌·무덤가·성황당으로 꾸며진 5개의 방을 지나가며 공포체험을 할 수 있다. 방마다 테마에 맞는 음향 효과와 어트랙션 세트 디자인 및 소품은 공연 제작진이 참여한 만큼 리얼리티를 높여 체험자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5월 29일 월요일 2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6월 30일까지는 50% 조기예매 할인혜택을 받아 장당 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