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은 회원국의 ICT 역량강화를 위해 4년 주기로 6개 대륙별로 최고위교육센터(CoE, Centre of Excellence)를 선정해 회원국 대상 ICT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본 교육과정은 NIA가 ITU(국제전기통신연합,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및 태국 NBTC(방송통신위원회, Office of the National Broadcasting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NIA는 ICT 분야의 전문성과 글로벌 ICT 연수 실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년∼2022년 주기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아·태지역 CoE 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과정에는 아시아·태평양 권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중남미 등 16개국의 공무원, 기술전문가 등 42명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이 각국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의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정책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
그는 “인공지능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전환 시대의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 역시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가장 안전하게 잘 쓰는 나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