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개혁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내년부터 도입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일종의 만능통장이다. 하나의 통장으로 예금과 적금, 펀드 등 여러 상품에 가입해 운용할 수 있고 여기서 벌어들인 이자나 배당수익에 대해선 200만원까지 비과세해주는 게 가입자로선 가장 큰 매력이다.
당정이 ISA에 대해 가입대상을 확대하고 비과세 한도를 높여 국민통장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는 데 합의한 만큼 앞서 이 제도를 도입한 외국처럼 가입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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