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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24일 4200여명 등 이날까지 사흘간 총 1만8000여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26일 밝혔다.
기업형 임대 아파트인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는 최소 임대 보장기간 8년에 임대료 상승률은 연간 5% 이내로 제한된다.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부담이 없으며 소득 수준, 주택 소유, 청약통장 유무, 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26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108가구 △59㎡B 81가구 △59㎡C 29가구 △84㎡A 463가구 △84㎡B 145가구다.
태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전국구 청약은 물론 특별공급권에 대한 조건 역시 까다롭지 않아 내방객들의 호평이 많았다”며 “특히 혼인신고한지 만 5년 미만 또는 7세 이하 자녀 보육세대에게 특별공급권을 부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내방한 젊은 연령층이 대다수여서 청약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7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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