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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사의 노래’는 오랫동안 내전이 이어진 가상의 국가 카무르와 K팝 오디션이 진행되는 한국이라는 전혀 다른 문화를 지닌 두 나라를 배경으로 한다.
이야기는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라만’이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준 파병 군인 ‘메이사’(카무르밝은 별이란 뜻)를 찾아 한국에 오게 되면서 시작된다.
친구의 제안으로 파병에 지원하며 카무르에 오게 된 ‘연준석’ 역은 김명수(인피니트 엘, 해병 일병)와 정대현(B.A.P, 육군 상병)이 맡았다.
훗날 UN에서 일하며 사람들을 돕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꿈을 지닌 ‘윤선호’ 역에는 문용석(육군 일병)이 출연한다.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과 마이클 리가 UN평화유지군 사령부의 사령관으로 출연한다.
한편 본 공연 티켓오픈은 15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진행되며, 오는 18일까지 예매시 조기예매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람료는 8만8000~11만원.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연제작사 하우팜즈 공식의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