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비씨월드제약(200780)이 고지혈증과 당뇨병 치료제 임상시험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8분 현재 비씨월드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73%(650원) 오른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고지혈증 및 당뇨병 치료용 서방성 복합제(BCWP_C003)의 임상 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BCWP_C003은 고지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과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을 복합한 개량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