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새 디자인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 출시

`히든 핸들` 현대적 디자인
800ℓ·802ℓ 출시..205만~220만원
  • 등록 2012-04-03 오전 11:03:42

    수정 2012-04-03 오전 11:03:42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새로운 디자인의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손잡이가 보이지 않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금속에 패턴을 표현해 소재의 느낌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용량대는 800ℓ, 802ℓ로 기존 지펠 그랑데스타일8600 시리즈의 857ℓ보다는 작아졌다. 출고가는 205만~220만원 선이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은 새로운 외관 디자인에 대용량이면서도 편리한 수납과 최적의 음식재료 보관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디자인의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 신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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