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트럼프 방한시 DMZ 방문' 보도에 "정해진바 없다"

日 아사히 "트럼프 DMZ 방문 한미 최종 조율중"
트럼프 2017년 방한때 기상악화로 DMZ방문 무산
靑 "아직 정해진 바 없다"
  • 등록 2019-06-23 오후 4:36:18

    수정 2019-06-23 오후 4:36:18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11월 7일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맞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청와대는 2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방한 계기 DMZ(비무장지대)를 방문할 계획이라는 일본 보도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이날 복수의 한미 양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말 방한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 뒤 DMZ에 방문하는 일정이 최종 조율중에 있다”고 전했다.

다만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계기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1월 첫 방한 당시에도 DMZ를 방문하려 했지만 기상 악화로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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