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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기부와 마라톤을 접목한 새로운 이벤트로 후원 문화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 병원과 중증 장애 아동의 재활을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3km 걷기 구간과 5km 및 10km의 달리기 구간 등 3개 코스로 운영됐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마라톤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도 동참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자동차 산업 리더로서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추구할 뿐 아니라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건강과 즐거움을 더한 새로운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