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팅크웨어, ADAS 장착 수혜 부각…6거래일째↑

  • 등록 2017-07-12 오전 9:05:54

    수정 2017-07-12 오전 9:05:54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팅크웨어(084730)가 대형버스와 화물차에 대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의무 장착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연일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팅크웨어 주가는 전일대비 3.85% 오른 1만215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6거래일째 상승세다. ADAS 탑재 블랙박스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18일부터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 일환으로 버스와 화물차에 ADAS 장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1위 업체로 시판 중인 ADAS 탑재 블랙박스 기능은 차선이탈경보시스템, 급커브감속경고기스템, 차로변경 예보알림, 전방추돌경보, 신호등 변경 알림, 앞차 출발 알림 등 다양하다”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6.2% 증가한 24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